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법칙 4가지!

부자들의 법칙 따라하기

1. 운을 내편으로 만든다(기다림의 법칙)



분명히 같은 컴퓨터를 사용했는데도 어떤 사람은 컴퓨터가 나빠서 원하는 작업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투덜거리고, 어떤
사람은 조용히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할 일을 해냅니다. 차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 있습니다. 컴퓨터의 처리시간을 못
기다리는 성미 급한 사람은 컴퓨터가 갑자기 느려지면 답답함을 호소하면서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 컴퓨터를 다운시킵
니다.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컴퓨터 앞에서도 짧
은 기다림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갑니다.
기다림의 법칙은 주로 부자들의 습관에 많이 배어 있습니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
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깁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는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둔다는 심
정으로 투자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은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했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
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투자했던 돈을 모두 날리는 사람들이 속출합니다. 왜 그럴까요? 진득한 기다림 없이 당장의 부
귀영화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부자들과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부자들의 사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 바로 혜안과 기다림의 법칙을 떠올려야 합니다.

2.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는다(반 보의 법칙)



반 보씩 빨리 걷는것이 빨라봤자 얼마나 빠를까? 고작 반 보 더 걷는게 차이는 내면 얼마나 더 내겠습니까.
그러나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군대에는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행군훈련'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훈련은 기본
적으로 1줄로 서서 걷기 때문에 줄이 상당히 깁니다. 그리고 이 훈련을 하면 자주 나오는 '외침'이 있는데 "선두 반 보"
입니다. 선두에 걷는 사람에게 반 보만 천천히 걸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두가 반 보를 빨리 걸으면 대열의 뒤쪽
에서는 뛰어야 할 정도로 거리 차이가 생기고 나중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아주 서두르지도 아주 천천히 가지도 않습니다. 아주 적당한 간격 유지로 반 보 만큼의 간격으로 다른 사람
들을 앞서갑니다. 한 보를 걸으면 더 앞서갈 수 있겠지만 인생이란 긴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습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꾸준함과 지속성이 밑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돈의 뒤를 따라간다면, 부자들은 반 보 앞서서 돈이 따라오게 하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는 배워야 합니다.

3. 나 자신을 자산으로 만든다(열정의 법칙)



잘나가는 기업과 늘 제자리걸음만 하는 기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도전정신의 유무(有無)입니다.
늘 제자리걸음만 하는 기업은 제 2의 성장을 위해 도전하려는 열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업에게 필요한 제 2의 성장
동력은 도전정신이 아니면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도전을 두려워하는 기업은 늘 쳇바퀴 돌 듯 현재의 자리를
맴돌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와 행복을 만들어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
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부족합니다. 회사생활에서도 일을 열정적으
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패는 크게 달라집니다. 따라서 도전정신과 열정은 부자들에게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점이라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대기업가 故정주영 회장이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평소 어떤 일에서든 실천을 가장 강조했던 그가 좋아했을 법한 말입니다. 故정주영 회장은 맨손으로 자동차와 건설,
조선산업을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으로 키워낸 사람입니다. 이렇듯 도전은 한 개인의 인생을 바꾸고 역사를 바꾸는 에
너지를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들의 열정입니다.

4. 부자들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든다(관리의 법칙)



사람들은 흔히 부자들에겐 돈을 모으는 그들만의 특별한 비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돈이 돈을 번다는 말도 있듯
이미 부자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돈을 더 쉽게 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자들에게 부자가 된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모두가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수입을 늘리고 지출은 최소화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즉, 철저한 재산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돈을 굴려서 가치는 늘리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어떤 부자도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오히려 큰 부자들 중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가난뱅이였던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들 역시 처음에는 아주 적은 돈을 벌었지만 독하다 싶을 정도로 쉬지 않고
열심히 벌었고 단 한푼이라도 함부로 쓰지 않았습니다. 혹 운이 좋아서 부자로 태어났다고 해도 이런 돈 관리의 습관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면 금방 재산을 잃기 쉽습니다.
만약 부자가 되길 간절히 원하는데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면 먼저 자신의 돈 관리 습관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