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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유럽여행

[스위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인터라켄

인터라켄(Interlaken) --> "호수의 사이" 
즉, 호수와 호수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인터라켄 동역(Ost)에 가면 브리엔츠(Brienz)호수를, 서역(West)으로 가면 툰(Thun)호수가 있습니다.
인터라켄은 스위스 최고의 관광도시이며, 알프스산맥 최고봉인 '융프라우'가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레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스위스에는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캐녀링, 레프팅, 번지점프, 하이킹, 스키, 썰매 등 여러
가지 레포츠를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인터라켄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터라켄 사진들~



버스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마차가 U턴중입니다.


무슨 의도로 저렇게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식당 간판이었던 것 같은데.. 인터라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 중 아시아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위의 사진은 인터라켄에서 머물렀던 백패커스(Backpackers) 사진입니다.
6인실이 42프랑(26.25유로)으로 다른 곳에 비하면 약간 비싼편이었던 것 같네요..
그래도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숙소 중 가장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터라켄이 해발고도 567m라 그런지 구름이 가까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