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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유럽여행

[스위스] 패러글라이딩 하면서 본 인터라켄의 모습

인터라켄에 도착해서 체크인 후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나왔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제가 이용했던 곳은 'skywings'
비행시간, 높이 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데 저는 사진 포함해서 총 118유로를 지불했습니다.

우선 차로 이동 후 함께 할 파일럿이 패러글라이딩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 둘, 셋과 함께 Start!!




옹기종기 붙어있는 집들이 정말 이쁘죠?
위에서 보니 정말 절경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인터라켄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지만 위에서 보는 풍경은 인터라켄이 최고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브리엔츠호수와 툰호수를 모두 볼 수 있어 더 그러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