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 박물관
똑같이 생겼는데 서로 다른 건물입니다.
박물관 중앙에는 합스부르크 왕국의 여제였던 '마리아 테레지아' 의 동상이 있습니다.
왕궁입구 옆에 있던 동상(?)인데 먼지 잘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큽니다.
제 키가 무릎까지 밖에 안되네요.
안쪽에서 바라본 궁전 입구 모습입니다.
오스트리아 국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네요~
신왕궁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이겐 공의 기마상
왕궁 옆 공원에 있던 분수대!
여기에 있을 때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우산도 없었지만 많은 양이 아니라 그냥 관광을 계속 했네요~
국회의사당
건물이 너무 길어 한장에 담지 못하였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의 좌우 모습이 대략 위와 같습니다.
빈 시청사
여름철에는 매일 필름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대형스크린과 의자들이 있고,
노천카페들과 음식가판대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로 엄청 붐비더군요.
이 날은 저녁에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비도 오고 힘들어서 숙소로 복귀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관련 사진이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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