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시내의 주요관광지는 링 안에 있습니다.
1번트램과 2번트램이 링을 따라 순환을 하는데, 적절하게 이용하시면 편하게 빈 시내를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케른트너 거리
우리나라의 명동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슈테판성당
케른트너 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입니다.
슈테판성당은 빈의 상징이기도 한데 실제로 보면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로 웅장합니다.
실제로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여러 번 찍으면서 노력해봤지만 너무 어렵더군요.
(성당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보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들
시립공원에 있던 동상인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시립공원의 슈베르트 동상
시립공원의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
많은 음악가들이 태어나고 활동한 도시답게 공원마다 음악가들의 동상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동상들 중 요한 스트라우스 동상만 금색이었는데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요한 스트라우스를 좋아하나 봅니다.
꽃시계
왕궁 정원에 있는 모짜르트 동상
빈은 음악의 도시답게 여러 음악가들의 동상이 있고, 공원 내 정원관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빈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위와 같은 펫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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