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 푼돈 모아 1억 |
푼돈의 심리학
어느 날 1만원짜리 지폐 1장을 길거리에서 주웠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친구에게 점심을 사게 됩니다. 휴가 보상금으로
5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DSLR카메라를 한대 살까 여행을 할까 망설입니다. 주식에 투자해서 500만
원 이익이 생겼습니다. 돈을 조금 더 보태 차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생각지도 않았던 5,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5,000만원을 가지고 차를 살까 여행을 갈까 카메라를 살까 친구를 불러서 잔치를
벌일까 망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이 돈을 어떻게 굴려야 재테크를 잘 했다는 소리를 듣나 고민하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푼돈에 대해서는 소비 지향적으로 움직이지만 목돈에 대해서는 저축 지향적으로 반응합니다.
대체로 목돈으로 간주하는 경계선은 1,000만원입니다. 푼돈이라도 모아서 일단 1,000만원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재테크의 사이클에 진입하게 됩니다.
어느 날 1만원짜리 지폐 1장을 길거리에서 주웠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친구에게 점심을 사게 됩니다. 휴가 보상금으로
5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갖고 싶었던 DSLR카메라를 한대 살까 여행을 할까 망설입니다. 주식에 투자해서 500만
원 이익이 생겼습니다. 돈을 조금 더 보태 차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생각지도 않았던 5,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았다면 어떻게 할까요? 5,000만원을 가지고 차를 살까 여행을 갈까 카메라를 살까 친구를 불러서 잔치를
벌일까 망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이 돈을 어떻게 굴려야 재테크를 잘 했다는 소리를 듣나 고민하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푼돈에 대해서는 소비 지향적으로 움직이지만 목돈에 대해서는 저축 지향적으로 반응합니다.
대체로 목돈으로 간주하는 경계선은 1,000만원입니다. 푼돈이라도 모아서 일단 1,000만원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재테크의 사이클에 진입하게 됩니다.
세가지만 잘해도 종자돈이 생긴다 |
1. BMW
자전거(Bicycle)를 타고, 전철(Metro)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 것(Walk)이 BMW입니다. 사람들은 자가용을
몰면서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동하지 않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지요. 일본 사람들 가운데 비만
이 적은 이유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열심히 타기 때문입니다. 자가용이 있더라도 가급적 집에 두고 BMW
를 실천하세요. 승용차 유지비와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고, 헬스장 갈 필요없이 운동이 되므로 대략 한달에 30만원 정
도는 저축할 수 있습니다.
2. No Ciga
담배를 끊으면 하루에 2,500원씩 한달에 75,000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대가 아니라면 별다방이나
콩다방 커피 대신에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 한달에 40,0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술자리 한번만 자제해도 한
달에 2~3만원 가량이 절약됩니다. 이런 푼돈들을 모으면 한달에 15만원, 1년이면 180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을 수 있
습니다.
콩다방 커피 대신에 자판기 커피를 마시면 한달에 40,0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술자리 한번만 자제해도 한
달에 2~3만원 가량이 절약됩니다. 이런 푼돈들을 모으면 한달에 15만원, 1년이면 180만원 정도의 금액을 모을 수 있
습니다.
3. Tax
1년에 한번 받을 수 있는 세금 환급금과 연차 보상금 등을 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너스라 생각하고 그동안 갖
고 싶었던 물건을 구매하거나 여행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이런 금액까지 저축한다면 대략 1년에
100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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