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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유럽여행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에펠탑(Eiffel Tower)

1889년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박람회를 계획하면서 이에 적합한 기념물의 설계안을 공모
했습니다.
그 중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설계안이 체택되어 지어졌고 그의 이름을 따서 에펠탑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에펠탑의 높이는 300m정도인데 초기에 파리 사람들이 엄청 싫어해서 철거여부를 놓고 논쟁도 많았지만 우여
곡절 끝에
지금까지 남아 파리의 상징으로 엄청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에펠탑은 1층, 2층, TOP 중 어디까지 올라갈지 선택할 수 있으며, 올라가는 방법은 엘레베이터와 계단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당연히 비용은 차이가 나는데 정확한 비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에펠탑의 댄서



에펠탑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큽니다. 위 사진의 자동차와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에펠탑이 너무 크다보니 사진에 전부 담으려면 밑에서 위로 찍거나 세느강 건너 맞은편에 있는
사요궁으로 가서 찍어야 합니다.



사요궁에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대부분 에펠탑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든 사람인 듯 합니다.



사요궁에서 찍은 에펠탑




사요궁의 댄서

에펠탑에 이어 사요궁에도 댄서들이 있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동하면서 찍었더니 너무 흔들려 어지럽네요. +.+
제가 촬영기술이 부족하여 제대로 담아오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에펠탑이 장난감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