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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 info/재테크 정보

부자가 되려면 책을 읽어라

 머리가 비면 주머니도 빈다  


 재테크의 사전적 의미로는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로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 을 뜻합니다. 경기가 침체되고 고용에 대한 불안정 때문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가히 폭발적인데, 서점이나
 도서관에 꽂혀있는 수많은 재테크 책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재테크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조언합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해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하는 20대가 재테크를 시
 작하는 가장 적당한 시기이며, 어느정도 돈이 모이는 30대부터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합니다.

 "돈이란 훌륭한 하인이기도 하지만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이면서 교육문화 활동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돈의 하인이 아니
 라 돈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당당한 주인이 되기 위해
 서는 올바른 재테크 노하우를 알아야 합니다.




 신문을 읽고 뉴스를 시청해라  


 공부는 안하면서 돈만 많이 벌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재테크를 열심히 공부하면 그만
 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재테크 공부는 무엇일까요? 바로 꾸준히 경제신문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주식이나 경제, 금융 등 분야별로 기초 지식을 알려주는
 책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어두면 신문 내용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해집
 니다. 경제 기사로 인해 경제 상황이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정보를 통해 경제 사이클을 알고 움직이면 재테
 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접해라  


 재테크 전문가들은 원론을 다룬 책이나 증권업계 등 유관기관에서 나오는 자료들이 딱딱하긴 하지만 경제 원리를
 이해하거나 재테크 관련상품을 재데로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투자도 결국 정보 싸움입니다. 직업적
 으로 꼭 읽어야 할 필요가 없다면 소비욕구만 솟구치게 하는 잡지보다는 똑똑한 재테크 책 한권을 보는게 더 낫습
 니다. 경제신문과 재테크 전문 서적을 읽는 것 외에 보다 더 심도있는 재테크 관련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는 금융기
 관에서 실시하는 경제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강연회 등을 통해 최신 재테크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함께 참석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도 얻고, 동지도 만나고, 재테크에 대한 의지도 굳힐 수 있는 효
 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재테크 모임이나 금융 관련 사이트에서 부지런히 모은 정보들을 개인 홈
 피나 블로그 등에 올리면 평생 기록으로 남겨두게 되므로 향후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