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ich info/자기계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처세술

직장생활 노하우 10가지!


1. 중간 보고만 잘해도 '빠릿' 해 보인다

시험지를 끝까지 붙잡고 있는 학생이 결코 점수가 높은게 아니듯, 일도 혼자서 끝까지 붙잡고 늘어진다고
훌륭한 결과가 보장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적절한 순간마다 상사의 의견을 다양
하게 반영할 수 있는 틈
을 만들면, 일의 결과도 훨씬 나을 뿐 아니라 일하는 티도 팍팍 낼 수
있습니다.



2. 알아서 준비하는 센스

상사가 지시하지 않은 일이라도 의욕적으로 알아서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중대한 프로젝트에 멋모
르고 관여하라는게 아니라 상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관련자료를 모아 리포트를
만드는 일 등을 하는 것
이 좋겠죠~



3. 옷차림도 전략

세련된 옷차림과 애티듀드 역시 능력으로 비춰지는 곳이 바로 직장입니다. 옷 차림새와 외모는 일을 대하
는 그 사람의 태도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옷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들줄
아는 감각의 소유자
는 대부분 일도 센스있게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사장 마인드' 를 지녀라

비록 지금 맡은 업무가 하찮게 여겨질지라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윗분들이 보
지 못하는것 같아도, 작은 일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금방 티가 나기 때문입
니다. 게다가 막상 부딪
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일은 할수록 재미있고, 도전적인 것으로 변해갑
니다.



5. 한담의 기술을 파악하라

저절로 호감이 가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화제를 주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점심시간, 회식, 티타임
때마다 입을 다물고 웃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구성지게 잘하는 후배가 더 눈에 띄게
마련입니다.
이런 입담은 어려운 비즈니스 자리에서도 반드시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사람이 되려면 많이
알아야 하는데 신문이건 잡지건 책이건 다독하는 습관을 들이고, 최근 많이
회자되는 이슈나 정세에 대
해서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6. 남들이 귀찮아하는 일을 하라

'내 컴퓨터가 이상해' , '생수가 떨어졌네' 등 사무실 안에서 이런저런 소리가 들리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런 것들이 사소해 보
이지만 당신을 1등 후배
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7. 회사는 업무 능력만을 평가하지 않는다

많은 상사들은 21세기형 인재를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는 전혀 다른 2가지 모습을 잘 조율하는 사람이
라고 말합니다. 알고보면 잘 놀아야 시야가 넓어집니다. 또 생각 외의 새로운 만남, 비즈
니스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8. 만인의 후배가 되라

두루두루 좋은 평판을 얻어야 합니다. 나중에 인맥이나 업무능력에 튼튼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만 잘하는 것은 자칫 '심복' 이나 '라인' 으로 보일 우려가 있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9. 진정한 관계는 퇴사 이후에 시작된다

보일때만 잘하는 것은 길게 봤을 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관계는 헤어진 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전 직장의 상사 혹은 동기들에게 꾸준히 먼저 연락하고, 밝은 표정으로 만
남을 지속하는 사
람들은 언제나 많은 지원군들에게 아낌없이 후원을 얻습니다.



10. 가끔은 상사의 마음을 헤아려보자

더 높은 사람 눈치보랴, 아랫사람들 기 살려주랴, 늘 피곤한 상사에게 가볍게 음료 한잔 가져다주는 센스
는 의외로 커다란 효과를 발휘합니다. 표현하지 않는, 복잡한 심경을 위로받고 있
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
입니다. 주의할 것은 인턴일때야 매일 가져다줘도 다들 '싹싹하군' 하며
넘어가겠지만 조금 지난 다음에
매일 그러면 '아부'로 비쳐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위의 10가지가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것이기도 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사회생활 아닐까요?


 
직장에서만 사용하는 직장어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다음은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직장어' 주요 내용입니다~^^


직장어 : "이것만 하고 집에 가게나."
해석   : '오늘은 야근이다.'

직장어 : "오늘은 일찍 끝났군."
해석 : '나는 오늘 운 좋게도 정시에 퇴근했다.'

직장어 : "아, 그 서류라면 처리중입니다만…."
해석 : '지금 막 쌓여있던 종이 틈에서 그 서류를 발견했습니다.'

직장어 : "사장님이 당장 오라고 하시는데."
해석 : '넌 X됐어.'

직장어 : "이 기획안 좀 부족한데. 다시 써와."
해석 : '잘 안 써오면 넌 해고!'

직장어 : "(상사)출출한데 뭐 시켜먹을까? 난 자장면~"
해석 : '자장면으로 통일하지 않으면 넌 XXX.'

직장어 : "(상사)그러고 보니 며칠 후면 우리 *** 생신이로군."
해석 : '비싼 선물 안 사오면 넌 XXX.'

직장어 : "가족같은 분위기."
해석 : '월급은 제때 안주고 막 부려먹는다.'

직장어 : "(고객)어이쿠, 식사하셔야 되는데 저 때문에….'
해석 : '내 용무 다 끝날때까지 넌 밥 못 먹는다.'

직장어 : "오늘도 수고했어. 다들 내일 보자고."
해석 : '내일도 전부 야근이야. 알았지?'

직장어 : "지금 회사가 위기일세."
해석 : '연봉 깎겠네.'

직장어 : "우리 회사는 문제 없습니다."
해석 : '증권과 자산은 마누라 앞으로 돌려놨고, 필리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때쯤 1차 부도가 날 겁니다.'

직장어 : "(출근중)지금 회사 정문 앞입니다."
해석 : '사무실까지 가려면 아직 30분이나 더 가야됩니다.'

직장어 : "지금 외근 중입니다."
해석 : '지금 사우나 안 입니다.'

직장어 : "지금 회의중이야, 이따가 전화해."
해석 : '네 전화 안 반가우니까 전화하지마!'

직장어 : "부장님께서 회사를 관두시면 저도 관두겠습니다."
해석 : '당신이 나가야 내가 승진!'
직장어 : "내일(휴일인데) 뭐해?"
해석 : '할 일 없는 것 아니까 넌 나랑 등산! 약속 있어도 닥치고 등산!'

직장어: "(인사팀 공고) 임직원 복리 증진 차원에서 올해는 휴가를 100% 소진~"
해석 : '연월차 돈으로 못 줘. 휴가 다 써!'

직장어 : "참신한 의견인데."
해석: '감히 내 말에 토를 달아?'

직장어 : "요즘 바쁘고 고생 많지?"
해석 : '사실 네가 뭐하는지 잘 몰라. 네 이름이 뭐더라?'

직장어 : "이번 회식은 팀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
해석 : '의견을 들어본 뒤 내 맘대로 정하겠다.

유머인 것 같으면서도 맞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