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재테크 성적표 |
2011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재테크 아이템은 회사채(3년 만기 A등급)로 연 4.4$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2011년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한 재테크 아이템은 주식형 인덱스펀드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KOSPI지수는 1825.74로 마감하여 2010년 말의 2051포인트와 비교할 때 1년 동안 마이너스 11%의 하락을 기
록했습니다.
재테크 수익률 2위는 CD(91일 물)로 연 3.4%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서울의 부동산에 투자한 경우는
0.9%, 강남 아파트에 투자한 경우는 -0.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10년 재테크 성적은?
하지만 2011년 마이너스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장기투자 했을 경우 최고의 수익률은 주식형 인덱스펀드(복리
로 환산)로 연 평균수익률이 10.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CD(91일 물) 평균 4% 또는 회사채(3년만기 AA등급 기준)
의 10년간 평균 수익률 5.4%의 2배 정도 수익률입니다.
강남 아파트에 투자했을 경우 10년 동안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연 6.1%로 조사되었으며, 서울 토지에 투자했을 경우
10년간 땅값 상승률은 4.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동안 평균 인플레이션(소비자물가지수) 3.2%보다는 높은 편
이지만 KOSPI수익률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변액상품의 펀드 수익률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 동안의 KOSPI지수와 회사채 수익률을 기준가격으로 가정할 경우, 변액상품의 펀드에
투자하고 별도의 수익률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면(주식과 채권에 50:50으로 분산투자 시) 평균 수익률은 복리로
환산했을 때 연 6.9% 정도 나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10년 동안의 KOSPI 수익률보다 낮은 수치로 주식에 투자
한 비율이 50%밖에 되지 않으며,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변액상품은 가입기간 동안 펀드변경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장점을 살려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한다면 더 높은 수익
률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관리를 하는 경우보다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수익률이 더 높을 수도 있으니
변액상품이나 적립식펀드에 가입을 했다면 재테크 정보, 경제, 주식시장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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