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보면 보험이 보인다 |
한국인은 무엇으로 죽는가?
매년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30배에 가까운 숫자가 암, 성인병 등 각종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가운데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140명입니다.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성질환 등
성인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인구 10만명 기준으로 130명이나 됩니다. 매년 폐렴이나 간질환, 만성하기도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망자까지 합치면 인구 10만명 가운데 350명이 각종 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암으로 사망하는 사망하는 사람중에서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인구 만명 가운데 30명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뚱뚱해서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두려워하는 간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23명이나 됩니다. 위암으로 세상을 뜨는 사람
은 21명,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14명이나 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
를 받는다면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4%, 간암은 42%, 위암은 94%, 대장암도 93%나 됩니다. 치료비만 두둑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미리 의료실비보험이나 암보험 등의 보장성보험에 가입해둔 사람은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은 어떤 병으로 고생하는가?
2008년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입원해서 수술받은 질병은 치질입니다. 21만명 이상이 치질로 수술받았고, 1인당 평균
68만원을 병원비로 지출했습니다. 다음은 아이를 출산하면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사람이 15만명으로, 1인당 평균
107만원의 병원비를 지출했습니다. 맹장염은 간단한 것 같아도 1인당 수술비가 131만원이나 들어가고 2008년에 10
만명 이상이 맹장염 수술을 받았습니다.
가장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는 질병은 협심증입니다. 2008년에 22,000명의 환자가 발생해서 1인당 평균 729만원을 지
출했습니다. 다음은 관절염으로 매년 3만명의 환자가 1인당 평균 698만원의 병원비를 부담했습니다. 위암 치료비가
534만원인데 비하면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환자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암 수술비와 진단자금 뿐만 아니라 이
런 경우에도 병원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실손의료보험에 꼭 가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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