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ich info/보험/연금

노후준비, 은퇴준비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과거의 은퇴플랜  

1980년대는 평균수명이 72세였습니다. 나이 40세에 연금을 가입했다면 20년 동안 연금에 투자하고 60세부터 12년 동
안 연금을 타서 노후생활을 하면 노후가 해결되었습니다. 40세의 돈 가치로 1달에 100만원의 노후생활비는 60세가 되
면 인플레이션이 되므로 200만원 정도 됩니다. 1년이면 2,400만원이고, 12년이면 2억8,800만원이 됩니다. 국민연금의
도움이 없더라도 매달 67만원 정도의 연금을 20년 동안 붓는다면 이 정도 노후자금은 해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에는 연금상품에 열심히 저축하면 노후생활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앞으로의 은퇴플랜  
 
요즘에는 대부분 50세 정도에 연금을 개시합니다.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은퇴하기 때문입니다. 나이 40에 연금에 가입
했다면 50세까지 연금 투자기간은 10년입니다. 요즘은 평균수명이 80세입니다. 50세부터 30년 동안 노후생활을 해야
합니다. 12년 노후생활과 30년 노후생활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12년 동안의 은퇴기간은 의·식·주만 해결되면 '여생' 을 보너스 인생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30년 동안의 은퇴기간
은 인생의 40%에 가까운 긴 세월입니다. 의·식·주가 해결되더라도 뭔가 의미있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합니다.
활동하는데는 돈이 필요합니다. 또 건강해야 활동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필요
합니다. 노후생활비는 의·식·주 생활비와 활동비, 그리고 건강 관리비를 합해서 매달 200만원 정도 필요합니다.
40세의 돈 가치로 200만원 정도 노후생활비가 필요하다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50세에 30만원 정도의 연금을 매
달 받아야 합니다. 1년이면 3,600만원이고, 30년이면 10억8천만원 정도입니다.
국민연금으로 노후자금의 25%가 해결된다고 가정해도 8억원의 노후자금이 필요합니다. 퇴직금이 없는 사람이 10년
동안 연금에 투자해서 8억원을 마련하려면 매달 550만원씩 변액연금에 투자해야 합니다. 매달 550만원씩 연금에 투자
할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앞으로의 은퇴플랜은 연금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웰 에이징(Well Aging)의 시대



사람은 존재감으로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곳에서는 자살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먹
고사는 것은 해결되었지만 자존감이 해결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노인의 자살률이 급증합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우울
증에 걸리고, 우울증은 자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80살까지 30년 이상의 무료한 노후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뭔가 할 일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한 소일거리가 아니
라 누군가에게 유익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을 수 있는 생산적인 활동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산적인 활동에는 약간의 소득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소득을 창출한다는
자신감은 은퇴 후 노후생활에서 큰 활력소가 됩니다.


은퇴플랜 4분법



연금만 들어서 적립금 쌓아놓고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노후생활을 하겠다는 생각은 거의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도
않습니다. 앞으로의 은퇴플랜은 국민연금으로 25%, 노후의 생산적 활동에서 창출되는 소득으로 25%를 충당하고,
개인연금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나머지 50%를 해결해야 합니다.
퇴직금(또는 퇴직연금)으로 25%를 해결하더라도 변액연금과 같은 상품에 가입해서 나머지 25%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제는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돈보다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연금 가입도 중요하지만 은퇴 후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직 노후준비를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이나 노후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아래 추천사이트를 통해 무료상담을 받아보
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보험비교사이트 광고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