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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얼마나 필요할까? 노후자금 계산하는 방법!

 노후자금 계산하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55세에 은퇴를 하고, 노후에는 한 달에 200만원 가량의 노후자금을 원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연금
의 가입률도 높아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노후자금이 해결될 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원하는 노후자금을 마련
하려면 얼마나 연금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지 않고 무조건 빨리 가입하라고만
합니다. 물론 전문가를 통해 재무설계를 받는다면 좋겠지만 본인의 노후자금이며,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으므로 본인
스스로 알아보고 현명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Step 1. 노후자금 계산



현재 35세라면 55세까지 20년이 남은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인플레이션을 따져야 하는데 지금 돈 가치로 200만원
이면 20년 후에는 400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매달 400만원이면 1년이면 4,800만원인데, 남자의 평균수명을 80세로 생각하면 노후자금이 필요한 기간은 25년이므
로 필요한 노후자금은 12억원 정도 됩니다.



Step 2. 국민연금으로 25% 해결



예를 들어 30살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했고, 현재 월평균 급여가 350만원이라면 지금 돈 가치로 50만원 정도의 국민연
금을 받게 됩니다. 현재 가치로 비교할 때 생각하는 노후자금이 200만원이라면 국민연금으로 25%는 해결되는 셈입
니다. 다행스럽게도 국민연금은 시간이 흐르면 인플레이션만큼 연금액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은퇴기간은 55세부터 80세까지 25년이지만 국민연금은 65세부터 지급받게 됩니다.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는
기간은 은퇴기간의 3/5에 불과합니다.



Step 3. 퇴직연금으로 30%해결



30살에 입사해서부터 55세에 은퇴할 때까지 25년 동안 퇴직금을 계산한다면 1억7,800만원(350만원 × 203% × 25년)
정도 받게 됩니다. 이 정도 퇴직금이면 55세부터 매달 6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월 평균 급여 인상폭
은 인플레이션 정도로 가정했습니다.) 그러면 목표했던 노후자금의 30%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Step 4. 나머지는 개인연금으로 해결



개인연금은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연금보험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되는 변액연금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시이율
5%가 적용되는 연금보험에 매달 25만원식 납입하면 25년 후 적립금은 월납 저축액의 548배수입니다.
따라서 55세가 되는 시점에 연금적립금은 대략 1억3,700만원 정도입니다. 이정도 적립금이면 55세부터 매달 45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개인연금으로 목표했던 노후자금의 20% 정도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물론 변액연금으로 가입하여 20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한다면 5%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으므로 목표했던 노
후자금에 더욱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또한 개인연금은 가입금액의 2배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므로 보너스 등의 여
유자금이 생겼을 때 추가납입을 하여 연금적립금을 더 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준비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의 방법은 노후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예를 들어 표현한 것이므로 본인의 상황을 대입시켜 계획을 세우면 될 것입니다. 개인연금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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