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아이에서 타워브릿지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처음엔 동상인 줄 알았습니다. 계속 쳐다봤지만 정말 조금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의 그릇에 동전을 넣으면...
위의 사진처럼 인사를 합니다.
이 분은 자리를 잘못 잡으신 것 같네요.. 많이 더우실 것 같습니다.
이 분은 앉아계셔서 그나마 다른 분들에 비해 편하실 것 같네요..
정말 동상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분들중 베스트는 바로..
자세히 봤지만 가까이서 봐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안경이랑 모자가 공중에 떠있는데 움직이더군요..
물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앞의 그릇에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며 악수도 해주고,
이렇게 사람들과 사진도 함께 찍어줍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사진에 전부 담지 못했네요..
이 분들이 매일매일 나와계시는지, 직업으로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중에 찍은 자전거 사진
세발 자전거라 타기도 쉽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어 유용한 자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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