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주요관광지(빅벤, 런던아이, 타워브릿지)

런던 2일차
원래는 버킹검궁전을 가려고 했지만 지도를 잘못 봐서 찾아간 곳이 horseguards(호스 가즈)였습니다.

   

   

horseguards(호스 가즈)

마침 도착하니 근위병 교대를 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한 후 빅벤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빅벤(Big Ben)

빅벤은 높이 98m, 시계 문자판의 지름이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은 4.2m 입니다.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는 완성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 시보를 알려주고 있고, 손으로 태엽을 감아 작동시킨
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과 빅벤

반대편에 가서 찍어야 전부 나오게 찍을 수 있는데 귀찮아서 이 사진 찍은 후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후회가 되네요.. 어차피 사진기술도 없지만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너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런던아이(London Eye)

템즈강은 사진에서처럼 의외로 엄청 더러웠으며, 한강과 비교하면 너무 작았습니다.
런던아이 탑승은 15파운드(약 3만원)였는데 학생할인도 안되고 해서 패쓰~

여기서부턴 다리를 건너 타워브릿지까지 도보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중에 찍은 다리

계속 지켜봤지만 차는 안다니고 사람들만 지나가더군요.. 강을 건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다리인 것 같습니다.

   

런던시청

타워브릿지(Tower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