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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유럽여행

[스위스] 취리히 반나절 여행기~

취리히는 스위스 제 1의 도시이면서 국제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입니다.
스위스의 도시들은 대부분 산과 호수가 많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곳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취리히는 현대 도시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의 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도시에도 트램이 있긴 하지만 취리히는 버스보다 트램이 더 많았습니다.
때문에 위에 전선도 엄청 복잡합니다.


3단버스


자전거 주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이 길로 올라가면 린덴호프가 나옵니다.


다리가 낮아서 그런지 지나다니는 배들도 전부 높이가 낮습니다.



백조들도 쉬고 있네요~


그로스 뮌스터 성당


프라우 뮌스터 교회


성피터 성당




무슨 동상인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바라본 취리히


취리히 역 앞에 있던 동상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취리히에서 야간기차를 타고 독일로 넘어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은 점심쯤에 취리히에
도착
했습니다. 시간이 남아 이리저리 돌아다니긴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구경하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