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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오드리헵번의 명언

hwangja 2010. 6. 18. 18:33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해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해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있지 않음을 명심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





기억해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헵번 -


은퇴 후 스스로 유니세프 친선대사를 자청하여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기금운동을 하고
병든 아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 아이처럼 안아주고 사랑해준 오드리 햅번
그녀가 정말 아름답게 기억되는 건 전성기의 외모때문만은 아닙니다.

"나는 전쟁을 겪었다. 그래서 굶주림과 가진 것을 박탈당하는 아픔과 어려움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더 많은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아프리
카의 어린이를 볼 때면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 겨를이 없다."

                                                                               - Audrey Hepburn -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했던 '오드리 헵번'
죽는 순간까지 솔선수범해 봉사했던 그녀는 정말 천사입니다.